보도자료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18 Apr 2022 14:14:0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취향 저격 MBTI 마케팅 열풍 /?p=13807 /?p=13807#respond Mon, 18 Apr 2022 21:00:00 +0000 /?p=13807 최근 기업들이 성격유형검사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를 활용한 마케팅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MBTI란 1944년에 개발된 성격 유형 지표로 4가지 분류 기준에 따른 지표를 가지고 검사자를 16가지 성격 유형 중 하나로 나타내는 테스트입니다. 본래 학교나 군대에서 성격과 적성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하던 검사였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성격 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BTI는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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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공개한 ‘소BTI’ 16개 성향표

최근 기업들이 성격유형검사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를 활용한 마케팅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MBTI란 1944년에 개발된 성격 유형 지표로 4가지 분류 기준에 따른 지표를 가지고 검사자를 16가지 성격 유형 중 하나로 나타내는 테스트입니다.

본래 학교나 군대에서 성격과 적성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하던 검사였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성격 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BTI는 10분 내외로 검사를 마칠 수 있는 약식 검사가 확산하면서 유행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하는 MZ세대가 SNS를 통해 MBTI 검사 결과를 활발히 공유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MBTI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MBTI 마케팅은 다른 마케팅 방식보다 진입장벽이 낮아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가 쉽고, 테스트 결과를 SNS상에 공유할 수 있어 흥미로운 콘텐츠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참여율이 높은 만큼 잠재적 소비자들에 관한 데이터를 많이 수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에 무분별한 MBTI 사용으로 고객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게도 합니다. 유행을 따라가기에만 급급해 홍보하고자 하는 상품과의 연관성이 부족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MBTI 지표가 신뢰도와 타당도가 부족해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심리학계에서는 MBTI를 두고 다른 심리검사에 비해 전문성이 낮고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접하는 무료 검사는 정식 MBTI 검사가 아니므로 타인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MBTI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때는 무비판적 수용을 경계하고, 단순한 참고 지표로 활용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주요 MBTI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구분한 ‘소BTI(소비+MBTI)’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소BTI는 MBTI의 체계를 활용해 소비유형을 장소, 방식, 우선순위, 가치기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8개 유형을 도출해냈습니다. MZ세대 고객들은 다른 세대 고객들보다 8개 유형 산출 비중이 23.6% 높아 상대적으로 뚜렷한 소비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톡은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각 유형의 성격과 취향에 따른 선물 결과를 제공하는 ‘MBTI 기획전’을 운영했습니다. 가치있는 삶을 지향하는 ‘NF’형에게는 친환경버킷백이나 멸종위기동물 팔찌를 주고, 타인을 잘 돕는 ‘SF’형에게는 안마기를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해당 영역은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클릭 수를 기록했으며, 그중 30세 이상의 클릭률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는 ‘일상 재질 테스트’ 코너를 만들어 약 3주 동안 총 25만여 명이 온라인 테스트에 참여하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그 덕에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습니다. 이 테스트에 참가한 사람의 80%가 2030세대였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배달의 민족과 MBTI를 합친 단어인 ‘BMTI’를 만들어 어플 사용자의 배달 패턴을 분석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결과를 SNS에 인증한 사용자에게 만원 쿠폰을 지급하였고 이는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터파크투어는 ‘MBTI 유형별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습니다. MBTI를 기반으로 총 8개 유형에 어울리는 여행 스타일을 설명해주고 맞춤형 국내외 여행 상품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MBTI를 활용한 맥주도 나왔습니다. 제주맥주는 신상 맥주 ‘맥BTI’를 출시했습니다. 각 캔에는 I, S, T, P 등 MBTI에 활용되는 알파벳이 크게 쓰여있어 고객에게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삼양 식품은 운영하는 유튜브 ‘불닭 TV’ 채널에 MBTI로 보는 16가지 불닭볶음면을 먹는 유형이라는 콘텐츠를 업로드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불닭볶음면을 홍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MBTI를 기업 채용 과정에 반영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수협은행은 공개채용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MBTI 유형 및 장단점을 소개하라’는 항목을 넣었습니다. 아워홈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MBTI 유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사례를 들어 소개하시오’라는 항목을 넣었습니다. GS리테일은 직장 버전의 MBTI라고 할 수 있는 GSTI 검사라는 자체 테스트를 처음으로 도입해 이번 설명회부터 지원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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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와 함께 일하면 좋은 점 7가지 /?p=13675 /?p=13675#respond Mon, 14 Mar 2022 20:00:00 +0000 /?p=13675 길고 길었던 코로나 19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행사와 해외여행 등이 순차적으로 재개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홍보 마케팅 목표와 계획을 재조정할 시기입니다. 보도자료, 블로그, SNS, 뉴스레터, 인플루언서, 온라인 미디어 등 디지털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그리고 홍보와 마케팅은 이제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홍보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면 대행사와 협력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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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코로나 19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행사와 해외여행 등이 순차적으로 재개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홍보 마케팅 목표와 계획을 재조정할 시기입니다.

보도자료, 블로그, SNS, 뉴스레터, 인플루언서, 온라인 미디어 등 디지털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그리고 홍보와 마케팅은 이제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홍보 마케팅 전략을 세운다면 대행사와 협력하는 것이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대행사와 함께 일하면 좋은 점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경험의 공유

대행사와 계약을 하면 홍보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하게 됩니다. 이들은 향후 우리 기업에도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문제를 해결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행사와 경험을 공유하면 다가오는 홍보 및 마케팅 기회를 잡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부의 전문가를 통해 브랜드와 기업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2. 업무 능률 향상

기업 경영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비즈니스를 만들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행사는 제품 속에서 홍보 가치를 발견해내는 역할을 대신합니다. 고객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부터 시작해 글을 쓰고, 기자와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제품을 시장에 포지셔닝하고, 뉴스 스토리를 만들어 미디어에 제안하고, 연설 기회와 수상 기회를 확보하고, 디지털 마케팅 등의 활동을 대신 실행해줍니다.

신뢰할 수 있는 홍보대행사와 협력한다면 기업은 기업 운영에 집중해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비용 절감

대행사를 고용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 수 있습니다. 복리후생에 관련하여 지출하는 높은 비용이 없이 효과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고 빠른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는 메시지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목표를 계획하고 달성할 수 있는 규모의 팀을 적은 비용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4. 효율적인 업무 처리

한 번에 여러 업무를 처리하면서 우선순위 관리, 일정 조율 등은 언제나 어려운 과제입니다. 우리는 한 번에 두 곳을 갈 수 없지만, 대행사와 함께 라면 가능합니다.

당신이 회의에 참석하느라 바쁠 때도 대행사의 직원들은 블로그 게시물과 이메일 캠페인을 작성하고, 스토리를 제안하고, 인터뷰를 예약하고, CEO를 위한 연설 시간을 확보하느라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에는 휴가 일정, 병가 또는 기타 비즈니스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도와줄 사람이 있습니다.

5. 풍부한 자원

대행사에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마케팅 자동화 도구 등을 비롯한 풍부한 디지털 도구가 있습니다. 기업은 수백만 원의 구독료를 절약하고 기능을 10배 확장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는 상황에 맞는 플랫폼 및 서비스를 고르는 데 능숙합니다. 대행사는 기존의 역량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더 잘 발휘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6.  맞춤형 컨설팅

기업의 성공 여부는 영업에서 사업 개발, 제품 관리, 마케팅 및 홍보에 이르기까지 각 사업부의 성공에 달려 있습니다.

대행사와 협력하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행사는 풍부한 업무 경험과 언론인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과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결과물

홍보나 마케팅은 결과가 중요합니다. 대행사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웹 트래픽 증가부터 시작해 경영진,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인지도 향상, 긍정적인 평가,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이 홍보 마케팅 활동의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 잠재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기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매출 증가, 이익 증가 및 투자자 확보 등의 이점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행사의 도움을 받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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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담당자를 위한 글쓰기 노하우 8가지 /?p=13649 /?p=13649#respond Tue, 08 Mar 2022 05:44:50 +0000 /?p=13649 기업의 홍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홍보 담당자에게 다양한 글쓰기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부터 시작해 제품 및 서비스 소개 자료, 광고메일, 보고서, 블로그, SNS 게시글, 웹사이트 공지사항, 유튜브 영상 자막 등 경쟁력 있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홍보 담당자를 위해 글쓰기 노하우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글쓰기 절차를 따르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글을 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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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홍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홍보 담당자에게 다양한 글쓰기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부터 시작해 제품 및 서비스 소개 자료, 광고메일, 보고서, 블로그, SNS 게시글, 웹사이트 공지사항, 유튜브 영상 자막 등 경쟁력 있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홍보 담당자를 위해 글쓰기 노하우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글쓰기 절차를 따르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글을 쓸 때 떠오른 생각들을 바로 적으면서 고쳐 나갑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아래와 같은 단계로 나누면 더 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구상하기 → 초고 쓰기 → 고쳐 쓰기 → 편집하기

물론 위 과정이 항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절차를 정해 놓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무엇을 쓸지 미리 정한 뒤 글을 쓰기 때문입니다.

2. SNS 게시물에는 독자를 참여시키세요

SNS 게시물의 홍보 효과를 높이려면 독자의 참여를 유도해야 합니다.

오늘날 독자는 단순히 글을 읽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콘텐츠가 독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때 훨씬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블로그 게시물, 콘텐츠 마케팅 자료 및 기타 SNS 게시물에 올릴 스토리 아이디어를 논의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3.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세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자는 평균적으로 웹 페이지에 있는 단어의 20%를 읽습니다.

독자가 한 단락을 모두 읽지 않고도 메시지의 요점을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를 위해서는 제목, 부제목, 링크, 목록, 도입부 등 눈에 띄는 부분에 핵심 메시지가 드러나야 합니다.

4. 제목의 앞부분에 핵심 메시지를 담으세요

검색 결과 페이지, 뉴스 목록, 이메일 목록 등에서 사람들은 제목의 첫 몇 단어만 읽고 지나갑니다. 단 몇 초 만에 핵심 아이디어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클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자가 제목의 첫 11글자만 읽고 핵심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은 제목의 앞부분에 배치하세요.

5. 본문은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제목은 짧고 명쾌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면 본문은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시글을 포함해 적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하게 작성된 본문은 독자의 이해를 높이고, 신뢰성을 높이며, 사람들이 당신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줍니다. 제목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충분히 마련되었는지, 주제와 중심 문장이 명확한지 등을 확인하세요.

6. 보도자료에서 인용문 사용을 주의하세요

홍보 담당자들은 가능한 한 모든 보도자료에서 임원의 인용문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인용문을 잘못 활용하면 내용이 딱딱 해질 수 있고, 주제를 모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인용문은 의견, 감정을 전달하거나, 논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보도자료에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거나 혹은 보도자료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가독성을 개선하세요

요즘과 같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가독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자는 글을 읽기보다는 훑어보면서 제목, 부제목 등을 위주로 요약해서 봅니다. 아래는 가독성 개선을 위한 간단한 방법입니다.

  • – 제목, 부제목 달기
  • – 글자 크기, 굵기, 밑줄, 색상으로 강조하기
  • – 글머리 기호 사용하기
  • – 행간 조정하기
  • – 이미지 추가하기

8. 독자가 이메일을 클릭하게 만드세요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보낸 사람, 제목, 머리글, 미리 보기 총 네 가지 요소를 훑어보고 이메일을 열거나 삭제할지 또는 스팸으로 보고할지 결정합니다. 따라서 제목만 신경 써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메일 클릭률을 높이려면 제목뿐 아니라 위 네 가지 요소를 모두 점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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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재미를 잡는 이모티콘 마케팅 /?p=13426 /?p=13426#respond Mon, 24 Jan 2022 21:00:00 +0000 /?p=13426 이모티콘을 받으려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경험 있으시죠? 이모티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화장품, 패션, 식음료 등 여러 업종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합니다.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고 재미를 주는 이모티콘은 MZ 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마케팅은 주로 브랜드의 카카오톡 플러스 계정과 친구를 맺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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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을 받으려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경험 있으시죠?

이모티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근 화장품, 패션, 식음료 등 여러 업종에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합니다.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고 재미를 주는 이모티콘은 MZ 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마케팅은 주로 브랜드의 카카오톡 플러스 계정과 친구를 맺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브랜드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모티콘을 증정해 사용자 경험을 유도하는 방식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특징이 담긴 이모티콘으로 기업은 소비자와 친밀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가 될 경우 소비자에게 지속해서 마케팅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

신발 브랜드 ‘어그’는 신제품을 캐릭터로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했습니다. 이모티콘은 배포 시작 4분 만에 준비한 3만2500개가 모두 팔렸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어그의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 플러스 친구 채널을 새롭게 추가한 고객은 1만5500여 명”이라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말했습니다.

게임 업계는 새로운 게임을 론칭할 때 이모티콘을 증정해 소비자들을 끌어모읍니다.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 게임 ‘로스트아크’의 ‘모코코’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무료 배포를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 30만 개가 모두 소진됐습니다.

이모티콘 마케팅은 새로운 게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초기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진은 택배게임 ‘택배왕 아일랜드’의 캐릭터를 활용해 이모티콘을 출시했습니다. 한진 관계자는 이모티콘을 통해 택배·물류 문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구찌, 펜디, 버버리, 디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들도 이모티콘 마케팅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라다코리아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에게 선착순으로 국민토끼 베니 이모티콘을 배포하였는데, 출시 한 시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도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동백이’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를 통해 여수관광 SNS채널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온택트 여행지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자원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선착순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식음료 업계에서도 SNS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모티콘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하트 앱의 투썸오더 이용 시 브랜드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모티콘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고,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주며 고객과의 소통에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쉽게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은 무료로 배포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프로모션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브랜드와 친구를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점차 홍보 효과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모티콘이 새로운 콘텐츠 문화로 자리 잡힌 만큼 이모티콘 마케팅을 잘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모티콘을 출시하는 소식, 또는 출시 후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 보도자료를 발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면 홍보 및 마케팅에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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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형 광고의 법적 규제와 문제점 /?p=13393 /?p=13393#respond Mon, 17 Jan 2022 21:00:00 +0000 /?p=13393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2021년 기사형 광고 심의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한 해 동안 심의기구가 찾아낸 기사형 광고가 1만134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1만1342건은 2020년 6979건에 비해 4000건 이상 늘어난 수치로, 2019년(5517건)과 비교했을 때는 2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결과입니다. 광고 기사는 기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광고주가 돈을 내고 원하는 내용을 미디어에 실은 기사 스타일의 광고입니다. 광고 기사는 흔히 뉴스 광고, 광고 뉴스, 기사 광고 또는 기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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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2021년 기사형 광고 심의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한 해 동안 심의기구가 찾아낸 기사형 광고가 1만134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1만1342건은 2020년 6979건에 비해 4000건 이상 늘어난 수치로, 2019년(5517건)과 비교했을 때는 2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난 결과입니다.

광고 기사는 기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광고주가 돈을 내고 원하는 내용을 미디어에 실은 기사 스타일의 광고입니다.

광고 기사는 흔히 뉴스 광고, 광고 뉴스, 기사 광고 또는 기사형 광고라고도 합니다. 외국에서는 광고 뉴스를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 또는 네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ing)라고 부릅니다. 광고가 미디어의 뉴스나 스토리로 편집돼 있어 일컫는 말입니다.

뉴스 광고는 전통 미디어의 침체를 배경으로 언론사가 재정 압박을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했습니다.

광고를 기사 스타일로 편집하면 독자와 소비자는 이를 기자가 취재해서 쓴 기사로 오인하여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선택을 방해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8년 대법원은 기사형 광고를 마치 기사인 것처럼 게재해 독자에게 손해를 입힌 언론사에 대해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기사로 위장한 언론사의 뉴스 광고에 대해 오래전부터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현행 미디어 관련법률은 위장된 광고 뉴스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광고와 기사 또는 프로그램을 확실히 구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가 광고 기사와 보도자료의 차이, 그리고 광고 기사의 법적 규제와 문제점을 자세히 정리한 페이지를 만들었으니 참고하세요.

광고 기사와 보도자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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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한 굿즈 마케팅 열풍 /?p=13078 /?p=13078#respond Mon, 13 Dec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3078 최근 ‘굿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굿즈(Goods)’란 상품, 제품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 ‘goods’에서 유래한 말로, 스타, 브랜드 또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각종 소품을 뜻합니다. 굿즈는 상품 판촉을 위한 증정품으로 기획됐는데 본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됐습니다. 굿즈의 종류는 쿠션, 인형, 양말, 마스크, 디퓨저 등 실물 상품도 있지만 배경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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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굿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굿즈(Goods)’란 상품, 제품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 ‘goods’에서 유래한 말로, 스타, 브랜드 또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각종 소품을 뜻합니다.

굿즈는 상품 판촉을 위한 증정품으로 기획됐는데 본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됐습니다.

굿즈의 종류는 쿠션, 인형, 양말, 마스크, 디퓨저 등 실물 상품도 있지만 배경화면, 이모티콘 등 온라인 굿즈도 있습니다.

굿즈는 기업이나 대행사에서 직접 기획해 제작한 공식 굿즈도 있고, 팬들에 의해 제작된 비공식 굿즈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굿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굿즈, 뉴트로 트렌드가 결합한 뉴트로풍 굿즈 등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굿즈가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때문입니다. 굿즈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은 소수의 한정판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굿즈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재미있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호하는 펀슈머 성향이 강한 MZ세대를 사로잡는 방법으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구성된 굿즈가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SNS를 통해 구매한 제품 인증샷을 올리고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데, 굿즈는 재미와 인증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굿즈는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나 한정판 제품들은 늘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킵니다. 한번 출시된 제품은 재판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치와 희소성이 높습니다. 또한 매년 새로운 출시되는 새로운 디자인을 수집하게 만들어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캠핑과 홈파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관련 굿즈를 출시하는 브랜드도 늘어났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따뜻한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화로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볼, 스텐컵, 텀블러를 크리스마스 기획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

전혀 다른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굿즈 출시로 브랜드에 신선함과 색다른 재미를 주는 사례도 있습니다.

예스24는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과 손잡고 독서의 감성을 더해 줄 디퓨저와 핸드크림을 출시했습니다. ‘YES24 시그니처 디퓨저’는 서재나 거실 등 책과 함께하는 일상의 공간을 은은한 향기로 채워 편안한 감성을 더해줍니다. ()

괴산군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과 함께 서울 연트럴파크 연남방앗간에서 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를 오픈합니다. MZ세대의 입맛에 맞는 전시와 상품을 통해 괴산을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굿즈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테팔은 SNS 채널에서 소비자와 함께 제작하는 ‘테팔리앙 굿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최종 당첨자 3명에게는 테팔 굿즈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푸짐한 선물을 지급했습니다. ()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친환경 굿즈를 제작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엠펀치는 환경특파원 캐릭터 미스터부우와 함께 ‘환경 그린 부메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굿즈 3종은 버려진 패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티셔츠, 장바구니, 환경 메시지가 새겨진 다회용 마스크입니다. ()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는 대표적인 굿즈 마케팅 사례입니다.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짱구 디자인을 입힌 ‘DNA 모터스’의 스쿠터를 비롯해 ‘삼양 짱구’ 스낵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삼양 짱구 파우치, ‘스파오’의 짱구 파마자 등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

팬들이 만든 비공식 굿즈의 유통을 돕기 위한 플랫폼도 출시되었습니다.

에이사가 운영하는 K-POP 스타 굿즈 플랫폼인 ‘마이스타굿즈’가 베타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마이스타굿즈는 K-스타의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굿즈 마켓 플레이스입니다.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굿즈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오뚜기는 오뚜기스프 출시 5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 백반디자인과 협업한 굿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뚜기의 1970년의 ‘산타스프’ 패키지 느낌을 살린 밥상, 냄비받침, 컵받침, 마그넷 등으로 와디즈를 통해 판매했습니다.

이모티콘, 배경화면 등과 같은 온라인 굿즈를 출시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온라인 굿즈는 소비자들이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자원관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해양생물로 말해봐’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

뉴스와이어에서 굿즈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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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보도자료 유형 5가지 /?p=13055 /?p=13055#respond Mon, 06 Dec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3055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이 확산하자 집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물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 트리, 장식용품 등 홈 파티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아쉬운 대로 집에서 벽난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놓고 ‘불멍’을 즐기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11월 대형마트와 온라인 커머스 업체의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매출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습니다. 롯데마트의 크리스마스트리 화초·파티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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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이 확산하자 집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물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 트리, 장식용품 등 홈 파티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아쉬운 대로 집에서 벽난로 유튜브 영상을 틀어 놓고 ‘불멍’을 즐기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11월 대형마트와 온라인 커머스 업체의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매출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습니다.

롯데마트의 크리스마스트리 화초·파티용품 등 매출이 21.6% 증가했으며, 인터파크의 10월 크리스마스·이벤트 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 증가했습니다. 또한 산타복 매출은 323%, 전구 장식용품 매출은 112% 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연말에는 집 안에서 불멍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불멍은 ‘장작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에탄올 난로를 직접 만들어 불멍을 즐기거나 더욱 간단하게 유튜브, 넷플릭스 등에서 벽난로 영상을 틀어 놓고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현재 유튜브에 게재된 불멍 영상은 최고 조회수 7000만회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크리스마스 쇼핑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어십과 사피오 리서치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지역 7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의 48%는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의 4분의 3 이상을 온라인에서 할 것으로 답했습니다. 또한 47%의 응답자가 온라인 쇼핑의 4분의 3 이상을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보도자료를 발표할 계획이 있다면 ‘홈파티’, ‘집콕 불멍’, ‘모바일 쇼핑’ 과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다면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기업들이 발표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보도자료 유형 5가지를 참고하세요.

1. 시즌 제품 출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했다면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야 합니다. TV, 신문, 잡지 등 여러 매체의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

신제품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이 제품을 구매하면 고객은 어떤 혜택을 얻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상품과 비교해 어떻게 차별화되는지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보도자료 사진도 중요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멋진 보도자료 사진을 찍어 배포하면 더 다양한 매체와 기사 앵글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객을 사로잡기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이 다양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재미있는 이벤트는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고, 상품과 기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사회공헌 활동 진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면 그 내용을 보도자료로 발표해 보세요.

사회공헌활동이 언론에 보도되면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갖게 해줍니다.

4. 공연 전시회 개최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연이나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경우에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여 소식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공연 등이 많아지면서 광범위한 참가자를 모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발표하면 전 세계 잠재 고객에게 검색엔진을 통해 노출할 수 있어 참가자 모집에도 도움이 됩니다.

행사 보도자료는 언론에 보도될 확률이 높습니다. 다양한 군중이 모이는 행사는 언론에서 관심을 두고 보도하기 때문입니다.

5. 설문조사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발표하는 것은 언론의 관심을 모으는 좋은 방법입니다.

설문 및 연구 자료는 미디어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취재하는 여러 기획 기사에 다양한 형태로 인용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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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마케팅 사례 6가지 /?p=13025 /?p=13025#respond Mon, 29 Nov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3025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영상 공개 2주 만에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콘텐츠 랭킹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공개 후 2일 만에 검색량이 지금까지 넷플릭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브리저튼(Bridgerton)을 앞섰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글로벌 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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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영상 공개 2주 만에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콘텐츠 랭킹 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공개 후 2일 만에 검색량이 지금까지 넷플릭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브리저튼(Bridgerton)을 앞섰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글로벌 팬들은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을 따라 하며 SNS에 인증하고, 각종 ‘밈(memeㆍ특정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재생산하며 놀이로 즐기는 현상)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WSJ은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사상 최고 히트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드라마는 이제 ‘전 세계적인 현상(global phenomenon)’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인기가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신제품 출시

오징어 게임을 컨셉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한 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 업계에서 오징어 게임 신제품을 출시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롯데리아는 한정 제품 ‘블랙 오징어 버거’를 출시하며 블랙 오징어 버거의 포스터에 오징어 게임을 연상할 수 있는 밈 마케팅을 적용하였습니다.

드라마 속 대사로 ‘깐부’가 언급되면서 프랜차이즈 깐부 치킨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와 함께 개발한 오징어 치킨을 선보였습니다.

달고나 챌린지

작품 속에 등장한 달고나 뽑기 과자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면서 달고나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직접 달고나를 만들어 찍힌 모양대로 뽑기를 하는 영상을 SNS로 공유하는 ‘달고나 챌린지’가 인기입니다.

펩시는 공식 SNS 계정에 달고나에 펩시 로고를 찍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달고나 뽑기 게임을 상징하는 게시물을 통해 SNS 팬들에게 재미를 주었습니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 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달고나쇼’ 팝업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

배우 이정재 모델 선정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발탁한 기업도 늘었습니다.

하림은 새롭게 선보이는 가정간편미식 브랜드 ‘The미식 장인라면’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발탁했습니다. ()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가 배우 이정재를 대표 모델로 정하고, 신규 캠페인 티저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SNS 이벤트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는 사례도 많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서드시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벤트에 응모한 전원에게 ‘달고나 뽑기’ 스크래치 쿠폰이 발송되며 게임 진행을 통해 호텔 상품을 456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

위메프는 온라인 서바이벌 게임 ‘위메프게임’을 열었습니다. 총 3가지 게임을 진행한 후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퀴즈 정답 맞히기, 달고나 뽑기, 구슬 홀짝 맞히기 등 3가지 게임이 순서대로 진행됐습니다.

비대면 게임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플랫폼에서도 오징어 게임을 활용한 이벤트가 활발했습니다.

모바일 인테리어 플랫폼 ‘코비하우스 VR’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가상현실이 열흘간 ‘하우스게임’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

시립 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진로 축제 ‘서울 클라쓰 on the 메타버쓰’에서 게임장 내부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콘셉트로 구축해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10월 30일 ‘WAWA 착한마을축제’에서 모짐머게임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청소년이 오징어 게임 3단계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컬래버레이션

오징어 게임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여 성공을 거두는 사례도 있습니다.

무신사는 오징어게임과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초록색 체육복을 출시했습니다. 단 456명만 체육복을 구매할 수 있어 이벤트 첫날 5만 명의 고객이 몰렸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 키워드를 보도자료에 추가한다면 더 많은 잠재고객에게 보도자료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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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한파에 기업들 겨울 마케팅 시작 /?p=12950 /?p=12950#respond Mon, 08 Nov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50 올해는 더 빨리 찾아온 한파로 예년보다 빠르게 동절기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습니다. 10월 중 서울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2010년 이후 11년만입니다. 올겨울이 평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기업들은 발 빠르게 동절기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체감 온도도 뚝 떨어지면서 편의점에서는 예년보다 빠르게 겨울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마트24는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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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 빨리 찾아온 한파로 예년보다 빠르게 동절기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습니다.

10월 중 서울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2010년 이후 11년만입니다.

올겨울이 평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기업들은 발 빠르게 동절기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체감 온도도 뚝 떨어지면서 편의점에서는 예년보다 빠르게 겨울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마트24는 최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진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매출을 살펴본 결과 핫팩이 전주 대비 7,000%, 이프레쏘 핫아메리카노가 전주 대비 224%, 립케어가 220%, 스타킹이 12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GS25도 올해 핫팩 신상품 ‘싸이월드감성핫팩’ 출시 시기를 예년보다 2주 이상 앞당겼습니다. 핫팩 매출은 그해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 아래로 떨어진 직후 시점인 11월~12월이 연간 매출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초기 상품 도입 시점이 중요하다는 분석에서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

또한 GS25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즉석 어묵, 고구마, 호빵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예년보다 늘어나면서 겨울철 핫 메뉴 출시를 앞당겼습니다.

이른 한파에 백화점에서도 미리 겨울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습니다.

10월 한 달간 현대백화점의 패딩·후리스 등 아웃도어 상품 판매가 20.2% 늘어났고, 신세계백화점의 아웃도어 상품 판매도 16.3%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이번 한파로 인해 10월 들어 패션 매출이 전년보다 일제히 늘어났다며, 예정보다 1~2주 빠르게 겨울 상품 기획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때 이른 한파가 이어지며 따뜻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친환경·윤리적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에코 폴라 에어 다운’을 출시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컬럼비아는 혁신적인 보온 테크놀로지로 스타일에 보온성을 더한 ‘숏 다운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식음료업계에서도 핫(HOT)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화려한 비주얼의 겨울 시즌 한정 판매 음료를 출시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천호엔케어는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음료 ‘하루활력 쑥’과 ‘생강 프리미엄’을 출시했습니다. 할매니얼 트렌드와 추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신제품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

날이 추워지면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기업도 늘어났습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KMI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연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3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겨울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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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가 브랜드 마케팅을 바꾼다 /?p=12911 /?p=12911#respond Mon, 25 Oct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11 최근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NFT라는 단어입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되는 토큰 중에 하나로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줄임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토큰은 비트코인과 무엇이 다를까요? 대체 가능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같이 코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은 대체 가능한 토큰 FT(Fungible Token)입니다. 대체 가능한 토큰은 각 코인이 일련번호는 달라도 가치가 동일해서 서로 교환이 가능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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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NFT라는 단어입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되는 토큰 중에 하나로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줄임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토큰은 비트코인과 무엇이 다를까요?

대체 가능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과 같이 코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은 대체 가능한 토큰 FT(Fungible Token)입니다.

대체 가능한 토큰은 각 코인이 일련번호는 달라도 가치가 동일해서 서로 교환이 가능하지만, NFT는 각각의 토큰이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가격도 다르게 매길 수 있습니다.

그림, 음악, 영상 등의 창작물이 NFT로 만들어져 판매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떤 NFT는 수십억원을 호가하기도 하는 등 매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NFT의 인기는 여러 산업으로 퍼져 패션, 스포츠,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광고, 홍보,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또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든 사람이 NFT 트렌드를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이유입니다.

NFT 시장분석업체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2019년 1억4000만달러(약 1621억원)였던 NFT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억4000만달러(약 3936억원)로 2배 이상 급성장했습니다.

NFT는 유형무형의 자산을 블록체인상 디지털 자산으로 구현하여 거래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저작권 보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에 중요합니다.

NFT는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새로운 수단을 제공합니다. NFT는 고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며, 대중과의 상호 작용을 활성화하고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NFT는 아티스트 및 경매 사이트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브랜드에 제공합니다.

NFT는 문화 예술 시장에서가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전시회가 어려워진 아티스트들은 NFT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직접 대중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소통하고 있습니다. NFT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트바젤과 UBS가 발표한 ‘2021 미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미술시장의 큰 손 절반 이상은 MZ세대, 2030세대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미술시장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20~40대 젊은 층의 미술품 수집이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 온라인 미술시장의 거래 규모는 2020년에 124억으로 2019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예술작품과 같은 희소 자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최근 들어 MZ세대가 NFT 투자에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타코벨은 패스트푸드 업계 최초로 다섯 명의 작가와 협업해 이미지와 영상으로 된 NFT 아트를 판매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모두 판매 개시 30분 만에 전량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노상현 작가는 사진 전시회를 온라인 갤러리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열고 전시 기간 전시된 작품을 NFT로 제작해 오픈씨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

NFT 플랫폼 미르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체리파이 NFT’, 일러스트레이터 보트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등 다양한 국내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미르니와 오픈씨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스포츠 분야에서도 NFT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NFT를 활용한 팬 서비스 상품이 출시되기도 합니다.

NBA탑샷(NBA Top Shot)은 NBA 주요 영상을 라이브카드 형태의 NFT로 만들어 판매합니다.

국내에서도 주식회사 블루베리NFT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고 기성용(FC서울), 이청용(울산 현대), 조현우(울산 현대) 등 인기 프로축구 선수들을 NFT로 출시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나이키는 운동화 정보를 NFT로 만드는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신발의 고유한 NFT도 함께 받습니다. NFT를 통해 운동화의 소유권을 추적하고,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정판 신발 거래 플랫폼 ‘프로그’는 신발 정품 인증 서비스에 NFT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코로나로 팬들과 대면 소통이 힘들어진 시기에 NF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드라마 닥터 후(Doctor Who) 캐릭터가 담긴 NFT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아이돌 그룹 에이스(A.C.E)는 한정판 포토카드, 사진, 뮤직비디오 등이 담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는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 장재호(아이디: Moon)의 NFT가 국내 e스포츠 선수 최초로 발매돼 29초 만에 소진됐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게임분야에서도 NFT 출시가 활발합니다.

지금까지 게임의 주된 목표는 단순히 재미를 얻거나 상대방과 경쟁해 승리하는 것이었다면 게임에 NFT가 도입되면서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인드 바이러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이 적용된 게임 핌라이드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

ACE ENTERTAINMENT LLC NFT와 메타버스를 융합한 새로운 게임 플랫폼 ACEGAME.I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그 밖에 유통 업계에서도 NFT 경매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습니다.

음향기기 브랜드 소울(SOUL)은 오픈시(OpenSea.io)에서 NFT 온라인 경매를 개최합니다. 경매 낙찰자는 커스텀 보어드 에이프 NFT 헤드폰은 물론 헤드폰의 디지털 렌더링을 NFT로 소유하게 됩니다. (보도자료 보기: )

유명 와인 생산업자 데이브 포웰이 2021년산 싱글 빈야드 빈티지 와인을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를 통해 경매에 부치기로 했습니다. (보도자료 보기: )

가장 비싸게 팔린 NFT 상품 5위

  • 1위: 비플(Beeple) ‘The First 5000 days’ 약 450억 원
  • 2위: 비플(Beeple) ‘CROSS ROAD’ 약 75억 원
  • 3위: 스노우덴(Snowden) ‘Stay Free’ 약 69억 원
  • 4위: 비플(Beeple) ‘Ocean Front’ 약 57억 원
  • 5위: 엑스카피(Xcopy) ‘Death Dip’ 약 25억 원

현재 NFT를 거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마켓으로는 글로벌 NFT P2P 마켓 오픈씨(Opensea)와 라리블(Rarible)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이 클레이로 거래가 가능한 ‘클립 드롭스’를 통해 클레이튼 기반의 다양한 NFT 작품들을 전시하고 유통하는 마켓을 론칭했습니다.

이더리움(ETH)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거래소 ‘미르니’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창작물을 등록하면, 컬렉터가 마음에 드는 작품을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해외 유명 NFT 구매를 한국어로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보도자료 보기: )

NFT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유형 무형 자산이 디지털 토큰 형태로 거래되는 NFT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NFT 기술을 잘 활용하면 기업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MZ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념품이나 굿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유통할 수 있고, NFT를 사용한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또한 NFT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개인화된 선물, 바우처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NFT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마케팅을 시도해보기 가장 좋은시기입니다. NFT는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NFT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새로운 뉴스거리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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